뉴스

[뉴스1]2019-09-04 김기열 기자

 

울산의 3D프린팅 융합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혁신 전략 제시를 주제로 글로벌 3D프린팅 허브도시 구축과 4차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3D프린팅 KOREA 2019 in Ulsan'대회가 4일 개막과 함께 3일간의 행사에 돌입했다.© 뉴스1

 

울산의 3D프린팅 융합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혁신 전략 제시를 주제로 글로벌 3D프린팅 허브도시 구축과 4차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3D프린팅 KOREA 2019 in Ulsan'대회가 4일 개막과 함께 3일간의 행사에 돌입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6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지난해 '3D프린팅 테크페스타 2018'에 이어 3번째 대회로 △국제세미나 △한-중 기술포럼 △기업전시관 △울산홍보관 △시민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3D관련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오프닝 세레모니와 3D프린팅 대회 우수작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3D프린팅을 제조업 전반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DfAM(적층제조를 위한 디자인) 확산을 위한 '제3회 DfAM 경진대회'와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3D프린팅 창의경진대회'가 열려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36팀이 경쟁을 펼친 DfAM 경진대회에는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룬 결과 3D프린팅으로 자동차용 후드힌지를 제작해 기존의 디자인을 탈피하고 강성을 유지하며 경량화 시킨 현대자동차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27개팀 가운데 10개팀이 본선에 오른 3D프린팅 창의경진대회에는 3D프린팅 트래픽 가드를 제작한 경주정보고등학교의 'Ne10'팀이 시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대 학생체육관에는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업인 이오에스(EOS), 에이치피(HP), 스트라타시스(Stratasys)를 비롯 총 3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3D프린터, 스캐너, 소프트웨어, 소재, 후처리 서비스 및 출력 제품 등 3D프린팅 관련 선진 솔루션이 전시됐다.

야외체험관에는 3D프린팅으로 출력한 드론, 제트비행기, 자동차 휠, 모형건축물 등 다양한 전시품과 3D프린팅 푸드, 캐릭터 제작 등 체험행사를 위해 10개 기업, 14개 부스가 운영중이다.   

국제세미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로한 셔웨이커(Rohan Shirwaiker)교수의 '의료기기 적용을 위한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3D프린팅을 적용한 제조혁신 사례 및 최신 기술동향이 발표됐다.

5일에는 지난 8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있는 중국의 '상하이 3D프린팅 협회(SAMA)'와 함께 자동차, 항공, 선박,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3개 주제로 한-중 기술포럼을 개최한다.

SAMA는 3D프린팅 산업에서 매년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에서  3D프린팅관련 연구, 기술교류, 자문, 전시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 마지막날은 메이드올 김주원 CTO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3D프린터 개발 활용사례' 등 3D프린팅의 원리 및 제작과정에 대해 6개 주제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시민 등 모두가 참여 가능한 강의를 연다.

울산홍보관은 부유식 해상풍력, 수소경제,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등 울산시 7대 정책내용이 3D 입체 조형물로 설치됐으며 울산산업관에는 현재 자동차, 선박 및 건설용 기계 제작용 지그 및 부품, 심장모형 등 실제 제조현장이나 수요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3D프린팅 제품이 전시됐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4일 오전 '3D프린팅 KOREA 2019 in Ulsan'대회가 열린 울산대학교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kky060@news1.kr

 

원문읽기>>http://news1.kr/articles/?371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