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울산종합일보]2019-09-04 김귀임 기자

 

│세미나, 한‧중 기술포럼, 기업전시관 등 마련

 

▲ 울산시는 4일 3D프린팅 융합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혁신 전략 제시를 주제로 ‘3D프린팅 KOREA 2019 in Ulsan’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4일 3D프린팅 융합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혁신 전략 제시를 주제로 ‘3D프린팅 KOREA 2019 in Ulsan’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시 주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 주관으로 6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3D프린팅 테크페스타 2018’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세미나 ▲국내세미나 ▲한‧중 기술포럼 ▲기업전시관 ▲울산홍보관 ▲시민 체험관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개막식 행사에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이용균 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 조홍래 울산대학교 부총장, 허정석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3D프린팅 대회 우수작 시상식에는 3D프린팅을 제조업 전반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DfAM(적층제조를 위한 디자인) 확산을 위한 ‘제3회 DfAM 경진대회’와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제1회 3D프린팅 창의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DfAM 경진대회에는 36개 팀이 접수하고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3D프린팅으로 자동차용 후드힌지를 제작하여 기존의 디자인을 탈피하고 강성을 유지하며 경량화 시킨 현대자동차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3D프린팅 창의경진대회에는 27개 팀이 접수하고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3D프린팅 트래픽 가드를 제작한 경주정보고등학교의 Ne10 팀이 울산광역시시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울산중앙/약사/화봉고등학교로 구성된 팀이 울산광역시 교육감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12개 팀이 수상했다.

학생체육관에는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업인 이오에스(EOS), 에이치피(HP), 스트라타시스(Stratasys)를 비롯하여 총 34개사가 참여해 3D프린터, 스캐너, 소프트웨어, 소재, 후처리 서비스 및 출력 제품 등 3D프린팅 관련 선진 솔루션을 소개했다.


야외체험관에는 3D프린팅으로 출력한 드론, 제트비행기, 자동차 휠, 모형건축물 등 다양한 전시품과 3D프린팅 푸드, 캐릭터 제작 등 체험행사를 위해 10개 기업, 14개 부스가 운영됐다.

국제세미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로한 셔웨이커(Rohan Shirwaiker)교수의 ‘의료기기 적용을 위한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3D프린팅을 적용한 제조혁신 사례 및 최신 기술동향을 발표했다.
 

또한 5일에는 지난 8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국의 ‘상하이 3D프린팅 협회’(SAMA)와 함께 한‧중 기술포럼을 개최한다. 자동차, 항공, 선박,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3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6일 진행될 국내세미나는 메이드올 김주원 CTO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3D프린터 개발 활용사례’ 등 3D프린팅의 원리 및 제작과정에 대해 6개 주제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시민 등 모두가 참여 가능한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울산홍보관과 울산산업관을 설치해 울산시 정책과 3D프린팅 산업 적용기술에 대해 시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 주력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요 기술인 3D프린팅에 대한 잠재력을 확인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원문보기>>http://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8386804768